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외부기관 의뢰 '재난 안전교육' 수료

'한국기업전문교육원'으로 부터 '재난 안전교육' 수료증 받아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외부기관 의뢰 '재난 안전교육' 모습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진창득)는 지난달 외부기관인 '한국기업전문교육원'으로 부터「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교육과「소방안전교육(화재시 대피방범 및 소화기사용방법)」을 의뢰해 '재난 안전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마일 위급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대비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것으로 발매·질서·자회사 직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원 60명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동안 대한산업안전교육센터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지속 교류하면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루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실시한 것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종로지사는 '교육이수 단체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진창득 지사장은 "종로지사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매월 비상안전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나, 재난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외부기관의 진단을 받는것도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지사가 되도록 종사원 모두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 지사장은 "근무시간 외임에도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여해 준 모든 근무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