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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강풍‧건조한 대기 지속···화재예방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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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강풍‧건조한 대기 지속···화재예방 유의

등록 2022.03.05 21:03

박경보

  기자

울진·삼척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산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울진·삼척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산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일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엔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엔 10도 이상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남권 동부, 경상권 등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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