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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몸값 8000억원 낮췄다···10월 코스피 상장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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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상단 9만6000원→9만원 6% 하향
100% 균등배정 그대로···10월 5~6일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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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일정을 늦췄던 카카오페이가 10월 코스피 상장에 재도전한다. 공모가 상단을 기존 9만6000원에서 9만원으로 6% 가량 하향 조정하면서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8000억원 가량 줄었다. 일반청약 물량은 기존의 100% 균등배정을 유지한다.

카카오페이는 31일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가 희망밴드를 6만~9만 원으로 제시하고 1700만 주를 공모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9월 29~30일 수요예측, 10월 5~6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4일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7월 2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추진했다. 당초 공모가는 6만3000~9만6000원으로 17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면서 공모 일정이 4분기로 밀렸다.

정정신고서에서 공모가는 당초보다 4.8~6.3% 하향 조정됐다.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1조200억~1조530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7조8000~11조7000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상단기준 12조5000억원에서 11조7000억원으로 8000억원 가량 줄었다.

논란이 됐던 피어그룹(비교 기업) 내 해외 기업 중에선 페이팔과 스퀘어가 제외됐다. 정정신고서에는 브라질 페그세구로, 브라질 스톤코, 미국 업스타트 등 결제 및 송금 기반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3곳만 추가됐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9월 29~30일 수요예측, 10월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 청약에서 100% 균등배정은 그대로 진행한다. 일반청약에서 비례배정을 배제하고 모두 균등배정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다.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는다. 인수단으론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한다.

카카오페이는 IPO 공모자금을 ▲증권 리테일 사업 확장 ▲디지털손해보험 자회사 운영자금을 위한 자본 확충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충 ▲소액 여신서비스 론칭 ▲이커머스 파트너십 구축 및 지분투자 ▲유망 핀테크 인수합병(M&A)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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