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카카오페이 검색결과

[총 214건 검색]

상세검색

치열한 페이경쟁···선불충전금, 카카오페이 '압승'

금융일반

치열한 페이경쟁···선불충전금, 카카오페이 '압승'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인 '카카오페이머니' 규모가 금융 플랫폼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불충전금은 간편결제 시장에서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꼽힌다. 19일 카카오페이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지난달 말 선불충전금 운용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카카오페이머니) 규모는 5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 말 선불충전금(4568억원) 대비 17.2% 증가한 수치다. 선불충전금은 소비자들이 특정 플랫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제로페이 품는다···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제로페이 품는다···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카카오페이가 삼성페이와 제로페이를 품는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간편결제사 중에서 가장 폭넓은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보하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서비스 내에서 삼성페이 MST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머니, 카카오페이포인트, 카카오페이상품권과 카드까지 모든 결제 수단으로 서비스를 이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연임···"내실 있는 성장 기대"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연임···"내실 있는 성장 기대"

카카오페이가 25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원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 대표로 임기를 시작해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증권 등 자회사의 견실한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책임 경영을 이행해 연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 대표의 첫 임기 동안 카카오페이는 사업 초기부터 그려온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사용자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결제

"업무 효율성 높이자"···카카오페이, 4월부터 전면 사무실 출근한다

금융일반

[단독]"업무 효율성 높이자"···카카오페이, 4월부터 전면 사무실 출근한다

카카오페이가 재택근무제를 전면 폐지한다. 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카카오페이는 근무체제 전환과 함께 '리프레시 데이' 제도를 도입하고 팀워크 증진을 위한 '문화데이'도 재개해 운영하기로 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는 4월부터 재택근무제를 전면 중단하고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면 사무실 출근 체제로 전환하지만 임신한 직원이나 건강, 일시적 가족 돌봄 등 재택근무가

카카오페이-비버웍스,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 업무협약

금융일반

카카오페이-비버웍스,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 업무협약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키오스크 솔루션 업체 비버웍스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위치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내 주변'에서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비버웍스의 '스마트주문' 기능을 탑재한다. '스마트주문'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한 매장을 찾고 배달 주문, 미리 주문, 포장 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비버웍스의 서비스로, 카카오페이 '내 주변'에서도 만나볼

카카오, 77개 계열사 CEO 대대적 물갈이···모빌·페이는 유지 가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77개 계열사 CEO 대대적 물갈이···모빌·페이는 유지 가닥

잇단 사법리스크로 시름을 앓고 있는 카카오가 경영진 교체를 통해 그룹 쇄신을 모색 중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총 77개에 달하는 계열사의 대표 임기가 만료되는 터라 대대적인 '얼굴 교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일부 계열사의 경우, 시장이나 그간의 성과 등 사업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연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엔터테인먼트, 게임즈 등 순차적으로 수장 교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모빌

삼성페이 손잡으니 결제액 '쑥'···네이버·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쟁탈전

금융일반

삼성페이 손잡으니 결제액 '쑥'···네이버·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쟁탈전

카카오페이가 오는 4월부터 삼성페이와 연동하며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은 온라인보다 훨씬 규모가 크지만, 간편결제 확산은 초기 단계라 성장 가능성이 크다. 앞서 삼성페이와 제휴한 네이버페이의 경우 결제액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카카오페이 또한 이번 협력으로 네이버페이와의 결제액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154억원을 기록했지만

카카오페이, 작년 순손실 252억원···"4월부터 삼성페이 연동"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작년 순손실 252억원···"4월부터 삼성페이 연동"

2022년 첫 연간 흑자를 냈던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이 252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따고 6일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어난 6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은 84억원을 기록했다. 마이데이터 사업비, 인건비 등 비용인식의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5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액과 사용자 수는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0% 증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와 첫 회동···"책임경영 강화할 것"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와 첫 회동···"책임경영 강화할 것"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는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은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났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은 3개 계열사의 주요

카카오페이, 美 종합증권사 시버트 경영권 인수 무산

카드

카카오페이, 美 종합증권사 시버트 경영권 인수 무산

카카오페이의 미국 종합 증권사 시버트에 대한 경영권 인수가 무산됐다. 모기업 카카오 경영진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직 혐의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차 거래를 통해 보유한 지분과 이사회 구성원 자격은 유지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시버트와 양사간 합의에 따라 2차 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시버트의 지분 51.0%를 두 차례에 걸쳐 약 1039억원에 취득하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