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초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인 지능형(AI) 정부 구축 사업 중 블록체인 활용 실증 사업을 든 바 있다. 당시 예시로 나온 것이 공인중개사가 없는 부동산 거래 방안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감에서 “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경우 이미 확정된 것이 아니다. 오해가 있었다”며 “앞으로 공모를 거쳐서 과제를 선정해야 하는데 아마 예시로 나온 몇가지 과제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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