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초고가 와인 ‘로마네 콩티’를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것. '신의 물방울'이라고도 불리는 이 와인의 가격은 1병에 3,800만원입니다. 편의점에서 이처럼 수천만원에 달하는 와인을 파는 것은 처음인데요.
초고가 와인의 편의점 판매, 네티즌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씁쓸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미 지난 16일부터 GS25에서 로마네 콩티의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초고가 와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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