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융합교육원, ‘SW인재 페스티발’ 마무리

호남유일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지난 11월30일(금)부터 12월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주간 행사인 'SW인재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요 프로그램인 SW중심대학 우수 성과물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SW인재 페스티벌에는 40여개 SW기업이 채용부스를 열고 20여개 SW중심대학 우수작품이 전시돼 활발한 구인·구직 네트워크가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SW중심대학 체험관 △SW중심대학 우수작품전시 △SW인재채용박람회 △한이음 엑스포 2018 △ICT기업관 기술·제품 전시 등이 열렸다.

SW중심대학 체험관에서 23개 대학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기업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선대학교는 △기차마을 체감형 VR레이싱 게임콘텐츠 제작 △이동형 미세먼지 측정기기 제작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을 우수 성과물 전시관에서 운영하였다.

SW융합교육원 조영주 담당교수는 “특히 기업과 학생들이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함께 도출한 ‘곡성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VR전용 체험부스는 수준 높고 실감나는 체험 현장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며, “조선대학교 부스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정일용 원장은 “ICT기술은 전 세계 미래를 선도해 갈 핵심 선도 분야로서,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이 진행한 부스에 수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체험하고 또 관심어린 질문을 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SW인재들을 양성하여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