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임직원 보험법규 콘테스트 개최

ING생명은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보험법규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알쓸신법(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기한 법규지식)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ING생명은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보험법규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알쓸신법(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기한 법규지식)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보험 관련 법규에 대한 임직원의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 부분별 대표로 선발된 120명이 참가했다. 부문별 15명으로 구성된 8개팀이 경쟁해 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재무본부팀이 최종 우승했다.

ING생명은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12시간이 걸리는 법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토록 했다.

ING생명 준법감시인인 박병건 상무는 “임직원들이 법규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