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순차적 환불 진행키로
깨끗한나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기업의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판단해 환불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환불 접수를 하면 절차가 진행되며 택배로만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환불 접수를 위해 접수 기간에는 릴리안 공식 웹사이트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환불 접수에 대한 부분만 운영한다.
깨끗한나라 측은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부작용 논란이 일자 전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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