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7℃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22℃

  • 청주 17℃

  • 수원 17℃

  • 안동 1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5℃

  • 전주 17℃

  • 광주 14℃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9℃

‘송파 두산위브’ 11·3대책 미적용 단지로 인기몰이

‘송파 두산위브’ 11·3대책 미적용 단지로 인기몰이

등록 2017.01.24 15:50

서승범

  기자

전매 제한 강화 등 비켜가중도금 대출 수월하게 진행

‘송파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제공‘송파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송파 두산위브’가 11.3대책 미적용 단지로 수요·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11.3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를 내 강남 아파트임에도 ‘소유권등기 이전까지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 계약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대출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 59~84㎡ 총 26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5호선 개룡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도 인근에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생활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는 남측향·판상형 위주로 배치됐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성내천 조망을 할 수 있다. 특히 중소형 면적임에도 전가구가 4BAY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