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체 열차 운행은 1250대로 평소 운행률(1394대)의 89.7%를 보였으며, 화물열차는 37.7%를 기록했다.
KTX와 통근열차, 수도권 전철은 평소와 같이 100% 운행됐다.
하지만 새마을호는 평소 31대에서 19대로 줄며 61.3%, 무궁화호는 152대에서 96대로 감소하며 운행률 63.2%에 머물렀다.
1일 현재 파업참가자는 7500명이며, 직위해제자는 1명이 추가돼 146명으로 늘었다.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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