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진안' 홍보 가정폭력 등 피해자 신고 당부
이날에는 여성청소년계장, 가정폭력·성폭력전담경찰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을 방문한 어르신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진안을 홍보하고 주변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피해자를 목격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함께한 주민들은 “4대 사회악 근절 꼭 필요한 일이다. 경찰관들이 시장에 나와 애쓰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정근 서장은 “안전한 진안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