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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이수창, 서연희 밀어낼 계략···외도 누명 씌운다

[내마음의꽃비] 임지은 이수창, 서연희 밀어낼 계략···외도 누명 씌운다

등록 2016.04.21 09:29

이소희

  기자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화면 캡처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이수창이 계략을 도모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이 서연희(임채원 분)을 곤경에 빠뜨릴 계략을 세웠다.

이날 일란은 “서연희가 과거 이야기 다 말한 거 아니냐”고 불안해 했다. 수창은 “내가 전화해 보겠다. 혹시라도 이야기 했으면 반응이 있었을 것 아니냐”고 안심시켰다.

공장에 전화를 해본 수창은 별 일 없음을 확인했지만, 일란은 “그나저나 이제 어떡하냐. 서연희가우리 턱 밑까지 와서 목을 조르고 있다”고 안절부절했다.

그러자 수창은 “우리가 직접 움직여야겠다”고 결심했고, 일란은 “무슨 방법이라도 있냐”고 물었다. 수창은 “듣는 걸로 움직이지 않으면 보게 해줘야지”라며 “자기 식모가 남편과 바람났다는 걸 보고는 못 배길 거다”라고 말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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