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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깡패가 여기가 어디라고 왔냐” 이창욱에 분노

[내 마음의 꽃비] 백현주 “깡패가 여기가 어디라고 왔냐” 이창욱에 분노

등록 2016.04.18 09:28

금아라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백현주가 이창욱에게 소금을 뿌렸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 36회(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의 엄마 오춘심(백현주 분)이 국밥집 앞에 있는 이강욱(이창욱 분)을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춘심은 손님으로 착각해 "국밥을 끓여주겠다"고 했으나 곧 예전 자신의 집에 찾아왔던 깡패였음을 기억하고 분노했다.

이어 부엌에서 소금을 가져다 뿌리면서 "깡패가 여기가 어디라고 왔느냐. 다음에는 소금으로 끝나지 않을 테니 두고 보시오"라고 독설을 날렸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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