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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이동휘 빠진 이유 언급 “응팔 1회 보고 결정”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이동휘 빠진 이유 언급 “응팔 1회 보고 결정”

등록 2016.02.18 20:34

수정 2016.02.26 14:00

정혜인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영석 PD.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영석 PD.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PD가 배우 이동휘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원래 ‘응답하라 1988’ (방영) 하기 전에 연달아 ‘꽃청춘’을 하자고 했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응답하라 1988’ 1회를 보고 신원호 PD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며 1화에서 이동휘의 매력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놨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이동휘가 빠진 이유는 내가 고민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조금 순진하게 1편만 보고 멤버들을 결정했는데 드라마가 한 회 한 회 진행될수록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뒤에 생겼다”고 밝혔다.

첫화를 보고 두 달 전부터 스케줄을 정한 탓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이동휘가 합류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는 18일 오후 9시40분 tvN에서 첫방송 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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