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인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사극벗고 블랙스완 변신

SBS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의 아내가 된 공승연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다 / 사진제공= 더스타

유아인과 혼례를 올리고 그의 아내가 된 공승연이 사극속 이미지가 아닌 치명적인 매력의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공승연은 단아하면서도 섹시하거나 다소 과감한 연말 파티룩을 소화하며 반전 매력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은 신비로운 눈을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옆트임이 있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거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의상과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블랙&로즈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더했다.

화보 속에서 공승연의 화려함을 더해준 모든 액세서리는 토털 패션 컨셉 브랜드 '폴리폴리(FolliFollie)'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승연은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고려의 귀족 해동갑주 민제의 딸 민다경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당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SBS에서 방송.

공승연/ 사진제공= 더스타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