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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아브라카다브라’, 30여분만에 나온 곡”

[해피투게더3] 김이나 “‘아브라카다브라’, 30여분만에 나온 곡”

등록 2015.11.20 00:10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캡쳐'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캡쳐


‘해피투게더3’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MC들과 친분이 두터운 작사가 김이나, 뮤지션 유재환, 배우 하석진,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이나는 과거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작사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아브라카다브라’가 글자수도 너무 잘 드러맞고 어울렸다”며 “20~30분만에 나왔다. 내 능력보다는 영감이었다. 거기에 내가 올라탄 것 뿐이다. 나 혼자 만든건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또 나르샤 솔로곡 ‘삐리빠빠’에 대해서는 “가이드가 있었던 곡이다. 거기서 살려달라고 했던 부분이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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