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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샘킴 누르고 10승 달성···태양 “신선한 조합” 극찬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샘킴 누르고 10승 달성···태양 “신선한 조합” 극찬

등록 2015.08.31 23:04

김아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샘킴을 이기고 10승 고지를 밟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태양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는 각각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튜’와 ‘돔 샤카라카’ 요리를 선보였다.

두 셰프 음식을 접한 태양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결정의 기로에 놓였고, 고심 끝에 지드래곤과 함께 최현석 셰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튜’를 선택했다.

태양은 “처음 맛보는 김치와 애플망고의 조합이 신선했다”며 “맛보지 못한 맛을 봐서 선택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최현석은 샘킴과 펼친 네 번의 대결에서 4전 4승을 거두며 샘킴을 재물로 아홉수를 탈출하고 10승의 고지에 올랐다.

최현석은 “요리를 즐겁게 먹어준 태양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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