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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오세득 ‘오 마이 갓토’ 선택···“경험해보지 못한 맛”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오세득 ‘오 마이 갓토’ 선택···“경험해보지 못한 맛”

등록 2015.08.31 22:35

김아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이 오세득 셰프의 ‘오 마이 갓토’를 선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태양을 위해 각각 ‘오 마이 갓토’와 ‘화채 얼쑤’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오세득 셰프의 음식을 맛본 태양은 “한번도 못 먹어본 맛”이라며 “갓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며 폭풍 흡입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의 ‘화채 얼쑤’를 맛본 태양은 몸으로 맛을 표현하며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하고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좋아하는 과일이 다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후 태양은 큰 고민 끝에 오세득 셰프의 ‘오 마이 갓토’를 선택했다. 태양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에 점수를 줬다”며 “여러가지 맛이 자극적이지 않게 잘 들어간게 가장 큰 요인이었다”라며 오세득 셰프의 음식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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