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12~13일 종각역 그랑서울서 사전 홍보 행사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GS건설 임직원 및 종각역 그랑서울 인근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은 12~13일 종로 청진동 119-1번지 있는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 5호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용 상담실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랑서울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상품정보와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은 있지만 찾아갈 시간이 부족한 샐러리맨들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이 끝난 후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한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난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선보여 전국에 테라스하우스 열풍을 일으킨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뛰어넘는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상품이다.

이달 중순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115㎡ 26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