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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유승우라는 가수가 어떻게 노래하는지 알리고 싶다”

[NW현장] 유승우 “유승우라는 가수가 어떻게 노래하는지 알리고 싶다”

등록 2015.07.29 13:52

김아름

  기자

가수 유승우 '작은 음악회'./사진=최신혜 기자 shchoi@가수 유승우 '작은 음악회'./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가수 유승우가 이번 앨범 활동 목표를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M 콘서트홀에서 유승우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 발매 기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유승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 앨범과의 각오가 다르지 않다. 어제 ‘꺼내 먹어요’를 부른 곡이 SNS에 올라온 영상의 댓글을 보니 ‘석봉이가 이렇게 컸네’라는 글이 있더라”며 “유승우라는 가수가 어떻게 노래하고, 무대에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가 대중들에게 전달 됐으면 좋겠다. 어떻게 노래하는 사람인지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는 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설익은 사랑이라 더욱 솔직한 ‘스무살의 사랑’을 노래한다. 유승우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은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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