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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김연우 꺾은 퉁키의 등장, 시청률 12.5% 동시간대 2위

‘일밤’ 김연우 꺾은 퉁키의 등장, 시청률 12.5% 동시간대 2위

등록 2015.07.20 08:07

이이슬

  기자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


‘일밤’이 시청률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2’는 전국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3.5%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노래왕 퉁키’에 패하며 가왕 방어에 실패해 가면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정체는 김연우로 밝혀졌고, 가수 정수라, 테이 등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이어 방송된 ‘진짜 사나이2’에서는 유격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는 훈련을 통해 날씬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으며, 인피니트 성종 역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4.5%,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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