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훈남과 다정하게 어깨동무 “커플룩, 커플조던, 커플키링”···누구?

예정화 남동생.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남동생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남매 일상. 올블랙. 170&185"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친동생과 함께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각각 170cm, 185cm 큰 키에 완벽한 몸매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 커플조던, 커플키링···남매라는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룩은 연출한 예정화와 남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훈훈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예정화 남동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정화 남동생 진짜 훈훈하네" "예정화, 남동생이랑 다니면 남자친구인줄 알겠다" "예정화, 남동생 자랑하냐" "예정화 남동생이랑 커플룩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는 170cm에 48kg이라더라”는 윤종신의 말에는 “좀 쪄서 49kg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