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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이성재와 첫 데이트···해녀복 벗고 도시녀 변신

[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와 첫 데이트···해녀복 벗고 도시녀 변신

등록 2015.06.11 22:47

이이슬

  기자

사진=MBC '맨도롱 또똣'사진=MBC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김희정이 이성재와 데이트 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송정근(이성재 분)과 김해실(김희정 분)이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당신이 초라해서 그러는 게 아니오.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은 것뿐이오"라고 고백했고, 이에 해실은 "해녀복 입은 모습에 푹 빠졌는데 내가 예뻐진 모습을 감당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이후 해실은 붉은색 드레스로 갈아입고 머리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변신을 줘 화려한 외모로 정근 앞에 나타났다. 이에 정근은 미소로 변신을 반겼다.

송정근은 번지는 미소를 감추며 해실에게 "뭐. 별로 예쁘지 않네요. 하나가 빠져서 그런 것 같소"라며 목걸이를 꺼내 걸어줬다. 송정근은 목걸이를 착용한 해실을 보고 "이제야 예쁘네. 당신한테 흑진주가 잘 어울려"라고 칭찬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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