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사랑의 큐피트가 왔다··· 3인조 보컬그룹 ‘텐야드’ 출격

3인조 남성 그룹 ‘텐야드’가 금일 첫 번째 미니앨범 'SHINE' 발매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메신저로 돌아왔다.

텐야드는 첫번째 미니앨범 'SHINE'을 발매하고 ‘약속’이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HINE'은 첫만남의 설렘과 봄의 향기를 담은 앨범으로 텐야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됐다.

3인조 남성 그룹 ‘텐야드’가 금일 첫 번째 미니앨범 'SHINE' 발매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메신저로 돌아왔다 / 사진제공= J&J엔터테인먼트

앨범 타이틀곡인 '약속'은 사랑의 설렘과 따스함을 다양한 현악기 라인으로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기타사운드가 곡의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수록곡 '오!아가씨'는 텐야드가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작곡가 그룹 지그제그노트와 작곡가 상국이아들, 이정오가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Forever with you'어쿠스틱 버전과 '봄이오면'이 수록됐다.

J&J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이번 노래는 사랑을 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로서 이전의 사랑 노래와는 다른 또 다른 감성을 자극시키는 멜로디”라고 밝혔다.

한편 텐야드는 2013년 싱글 앨범 ‘포에버 위드 유 & 굿바이(forever with you & good bye)’로 데뷔하였고, 멤버들이 앨범 수록 곡 작사에 직접 참여 하는 등 업계의 호평을 받은바 있는 보컬 그룹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