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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프로그램 임하는 소감 “처음에는 자신 없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프로그램 임하는 소감 “처음에는 자신 없었다”

등록 2015.05.19 22:08

김아름

  기자

'집밥 백선생'./사진=tvN'집밥 백선생'./사진=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박선생’에서는 백종원과 제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사전 미팅과 시범 요리 현장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 제작진이 와서 얘기할 때 자신이 없었다. 요리를 누구한테 갈쳐 본 적이 없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미팅과정에서 “하고 싶었던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망치고 맛이 없는 실수 과정을 보여주는 요리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며 흥미를 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시범 요리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재료선정과 조미료 사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만난 요리 불능 네 남자의 끼니 해결 프로젝트로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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