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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조식부페 망고+계란 폭풍흡입···‘흡족’

[꽃보다할배] 이순재, 조식부페 망고+계란 폭풍흡입···‘흡족’

등록 2015.04.24 23:08

이이슬

  기자

사진 = tvN '꽃보다 할배'사진 =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이순재가 푸짐한 조식을 즐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찍 일어난 이순재는 조식부페를 찾았다. 점퍼와 모자를 벗은 이순재는 본격적으로 조식을 즐겼다.

이순재는 계란과 씨리얼 등 한상을 차렸다. 하나라도 더 들고 테이블로 향하려던 이순재는 치즈를 손으로 집어오기도 해 웃음을 줬다.

특히 지난 대만 여행 이후 망고를 좋아하게 된 이순재는 한가득 망고를 가져와 맛있게 먹었다. 또 계란을 깨뜨려 맛있게 껍질을 벗긴 이순재는 흐뭇한 미소를 띈 채 계란을 먹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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