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김봉곤 훈장에게 배우는 ‘착한 서당’ 프로그램을 개최한 결과 학부모와 어린이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착한 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하늘색, 연두색 도포와 유건을 쓰고 멍석 위에 앉아 예절 교육, 서예 체험, 전통 놀이 등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사물패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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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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