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봄맞이 현장 소통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SC은행은 박종복 은행장 및 전국의 임직원 3000여명이 동시에 영업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사탕12만개를 증정하며 은행 주요 상품을 소개하는 ‘새봄처럼 고객 맞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종복 행장은 “영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를 보다 발 빠르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SC은행 임직원은 환경정화와 더불어 주요 상품의 안내장을 배포했다.
이 날 교부 받은 안내장을 지참하여 오는 13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을 방문 상담하면 선착순으로 봄철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는 황사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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