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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출시

쁘띠첼,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출시

등록 2015.02.10 14:01

이주현

  기자

CJ제일제당_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제품 이미지CJ제일제당_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제품 이미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달콤한 ‘허니블러썸(Honey Blossom)’ 향의 아로마 캔들을 담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쁘띠첼 허니블러썸 푸딩 제품과 아로마 향초로 구성된 한정판으로서, ‘나만의 작은 사치’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의 성향과 최근 힐링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아로마 캔들을 즐기는 소비 심리가 맞아떨어지는 데에서 착안됐다.

‘작은 사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간다’는 쁘띠첼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인 셈이다.

한정판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로마 캔들은 사랑스런 플로럴 계열 향과 달콤한 꿀 향이 조화를 이룬 허니블러썸 향으로, 쁘띠첼이 아로마 캔들 전문기업 ‘보토르’와 협력해 수십 번의 조향 작업 끝에 탄생시킨 첫번째 캔들 작품이다.

쁘띠첼은 이번 아로마 캔들 허니블러썸 조향 작업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향을 담은 다양한 아로마 캔들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쁘띠첼 디저트의 철학과 감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패키지의 메인 제품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쁘띠첼 스윗푸딩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기존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제주 감귤꽃으로 만든 꿀 시럽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식품업계의 꿀 관련 제품 열풍과 맞물려 함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온라인 판매에서 5일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추가 물량을 제작하여 10일부터 CJ온마트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700세트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

패키지는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2개와 아로마 캔들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쁘띠첼은 지난해 ‘2시 16분 푸딩 마케팅’ 등 소비자 감성에 소구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이번 스윗캔들 스페셜 에디션을 필두로 소비자 감성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박상면 사업부장은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연인간에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기프트팩(Gift Pack)”이라고 설명하고, “쁘띠첼은 앞으로도 현대 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 힐링 관련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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