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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 순간 시청률 19% 돌파, TOP10 배틀 이변속출

‘K팝 스타4’ 순간 시청률 19% 돌파, TOP10 배틀 이변속출

등록 2015.02.09 09:19

홍미경

  기자

‘K팝 스타4’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연출 박성훈, 이하 K팝스타4)가 쟁쟁한 실력으로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TOP 10에 오르기 위해 겨루는 배틀 오디션으로 더욱 화려하면서도 치열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이로인해 전주보다 1.2%p 상승한 13.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특히 정승환과 스파클링 걸스 중 TOP 10 진출자가 결정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9.4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가 쟁쟁한 실력으로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TOP 10에 오르기 위해 겨루는 배틀 오디션으로 더욱 화려하면서도 치열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 사진= 'K팝 스타4' 영상캡처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가 쟁쟁한 실력으로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TOP 10에 오르기 위해 겨루는 배틀 오디션으로 더욱 화려하면서도 치열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 사진= 'K팝 스타4' 영상캡처


이날 방송된 'K팝 스타4' 12회는 '배틀 오디션' 1조부터 그레이스 신, 서예안, 지유민이 대결한데 이어 2조 정승환, 스파클링 걸스, 전소현이 경연을 펼치며 기대를 높였다. 각 기획사의 특징을 반영한 스타일로 무대에 선 참가자들은 이전 라운드와 확연하게 다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도 이전 라운드와 달리 심사평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을 한 명이라도 더 TOP 10에 진출시키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은 지유민, 전소현 등 탈락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았고 때로는 함께 안타까워하며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한편 서예안, 스파클링 걸스가 TOP 10에 직행하고, 1라운드부터 극찬 받아온 정승환, 그레이스 신이 2등 재대결 무대로 밀려나는 등 예상 외의 결과로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는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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