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대구고와 계명대를 졸업한 후 1982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해 기업영업지점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지냈으며, 기업금융 및 영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 신임 사장은 23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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