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청호나이스 라서 즐거운 카드’ 출시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청호나이스와 제휴해 정수기 렌탈요금 자동이체시 전월 실적에 따라 1만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 라서 즐거운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라서 즐거운 카드’는 최근 제휴카드 업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혜택인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70만원, 100만원 이상 사용시에는 각각 1만5000원, 2만원까지 렌탈요금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문]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취임사

우리카드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유구현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다음은 유구현 사장의 취임사 전문.◇인사말씀사랑하는 우리카드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저는 오늘 우리카드의 새로운 가족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유구현 사장입니다.‘우리나라 1등카드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과 가족의 연을 맺을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척이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편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우리나라 1등 카드사 달성”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사진)이 23일 “우리카드가 우리나라 1등 카드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중위권 카드사의 경쟁, 카드업에 대한 규제와 소액다건 카드이용 트렌드에 따른 부담, 그리고 비금융 ICT 기업의 지불결제시장 진출 등 대내외 환경에 대

우리카드 유구현號 출범···조직정비·수익다변화 시급

우리카드 신임 대표이사로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이 선임됐다. 우리카드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구현 신임 CEO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구현 신임 대표는 오는 23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유 신임 대표는 1982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해 기업영업지점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지냈으며, 기업금융 및 영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유 사장은 취임

우리카드 신임 사장에 유구현씨 선임

우리카드 사장에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행장(사진)이 선임됐다.우리카드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대구고와 계명대를 졸업한 후 1982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해 기업영업지점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지냈으며, 기업금융 및 영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 신임 사장은 23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

우리카드 사장에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우리카드 사장에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사진)이 내정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우리카드,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우리종합금융 등 우리은행 계열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내정이 최종 확정됐다.먼저 우리카드 사장에는 유구현 전 부행장이 결정됐다. 우리PE 신임 사장에는 김병효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내정됐고 우리종금 신임 사장엔 정기화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우리기업 대표에는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