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복싱 퍼포먼스 카리스마 어디로? 대기실서 풋풋 매력 발산

사진 = 에이션 공식 페이스북

아이돌그룹 에이션(A.cian)이 음악방송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파워풀한 복싱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에이션(Lo-J, 정상, 혁진, 상현, 진오)이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이 담긴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설렘을 고조 시키고 있는 것.

지난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에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A.cian M Countdown Live Performance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무대 대기 중” 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션 멤버들은 방송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V)포즈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앞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표정의 단체 사진에서는 강렬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Ouch(아우치)’의 무대를 선보인 에이션은 화제의 ‘복싱 댄스’는 물론 실감나는 복싱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 장치를 활용, 더욱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션(A.cian)은 7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Ouch(아우치)’의 무대에 오른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