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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파밀리에 투시도.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19일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들어설 ‘캐슬&파밀리에’ 본보기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 2-2생활권 중 M1과 L1블록에 해당되는 곳으로 M1블록의 경우 지하 2층 지상 29층 19개 동 L1블록은 지하 1층 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74㎡ 175가구, 84㎡ 1049가구, 100㎡ 720가구 등 총 194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M1블록(전용 84~100㎡) 868만원 L1블록(전용 74~100㎡) 873만원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24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일반청약을 받는다. 본보기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됐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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