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은 앞서 1일 오후 7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를 해왔다.
나크리는 이날 오전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220㎞ 해상에서 시간당 15㎞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나크리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4일까지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중대본은 방파제나 해안도로 주변을 지나는 피서객은 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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