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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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리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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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경기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취소

프로야구 광주경기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취소

3일 오후 6시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구장 지붕 패널이 떨어져 복구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경기가 취소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남 태풍 피해 ‘침수·정전’ 속출···전북도 태풍주의보 발효

전남 태풍 피해 ‘침수·정전’ 속출···전북도 태풍주의보 발효

3일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전라북도에도 태풍 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직접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나크리'는 목포 서남서쪽 170km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5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25m로 강한 바람과 비를 내리고 있다.이에 따라 태풍의 오른쪽에 있는 전남 동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전남 보성군 겸백면

태풍 ‘나크리’ 영향권 든 광주·전남···야구장 지붕 파손·도로유실

태풍 ‘나크리’ 영향권 든 광주·전남···야구장 지붕 파손·도로유실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현재 하루 강우량은 고흥 233㎜를 최고로 보성 200㎜, 강진 175㎜, 장흥 159.5㎜ 등을 기록했다.무등산은 순간 최대 초속 35m, 진도군 조도면 초속 34.7m, 고흥군 도화면 초속 33.3m의 강풍이 불었다.서해남부·남해서부 전해상과 고흥·보성·여수·무안·목포 등 전남 14개 시·군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다.나머지 8개 시·군과 광주에는 태풍주의보가 발

태풍 ‘나크리’ 영향권 서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태풍 ‘나크리’ 영향권 서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안을 타고 북상함에 따라 목포·군산·인천 등 서해안 저지대지역의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국립해양조사원은 2일 태풍의 진로상 오른쪽에 위치한 서해연안 지역에서 태풍통과시점과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고조시각이 겹칠 경우 침수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서해안은 반폐쇄 만(灣)으로 이뤄져있어 비와 바닷물을 오랫동안 가둬놓는 역할을 하고, 이로 인해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면 바닷물이 육지로 범람할 수

부산·창원·거제 3일 새벽 ‘호우 예비특보’

부산·창원·거제 3일 새벽 ‘호우 예비특보’

부산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을 기해 부산과 창원, 통영, 거제시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현재 경남 서부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해와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오후 3시 현재 강수량은 부산 4.5㎜를 비롯해 남해 63.5㎜, 지리산 43㎜, 하동 34㎜, 사천 25.5㎜, 거제 24㎜, 통영 18.4㎜ 등이다.중심기압 994h㎩의 중형급 태풍인 나크리는 오후 3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80㎞ 해상에서 시

태풍 ‘나크리’ 경로 영향에 한강 선박 퍼레이드 취소

태풍 ‘나크리’ 경로 영향에 한강 선박 퍼레이드 취소

‘태풍 나크리 경로’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내일 한강에서 열릴 예정이던 선박 퍼레이드가 일부 취소됐다.서울시는 2일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3일 한강에서 개최하려던 ‘몽땅 배 퍼레이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된 몽땅 배 퍼레이드는 유람선과 요트 등 다양한 선박 60여척이 어울려 한강의 양화∼여의도∼반포 구간을 운항하는 행사로, 3, 10, 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서울시는 태풍

태풍 나크리 영향권 든 제주, 곳곳 피해 속출

태풍 나크리 영향권 든 제주, 곳곳 피해 속출

‘태풍 나크리 영향권’, ‘태풍 나크리 경로’ 태풍 나크리 영향권에 든 제주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통제됐다.또 정전이나 유리창 파손 등의 피해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919.5㎜, 진달래밭 522㎜, 어리목 511㎜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산간 외 지역도 제주 113.9㎜, 서귀포 147㎜, 성산 64㎜

태풍 ‘나크리’ 중대본,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

태풍 ‘나크리’ 중대본,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2일 오전 8시부터 비상 2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중대본은 앞서 1일 오후 7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를 해왔다.나크리는 이날 오전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220㎞ 해상에서 시간당 15㎞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나크리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4일까지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중대본은 방파제나 해안도로 주변을 지나는 피서객은 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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