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지난 18일 소속 프로인 김승혁, 이보미, 미겔 앙헬 히메네스가 국내, 외에서 동시에 우승, 허윤경 또한 준우승에 올라 이벤트를 연다.
김승혁은 KPGA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가’를 피우며 플레이하는 히메네스는 유럽투어 스페인 오픈에서 생애 21번째 우승과 최고령 우승 기록을 50세로 끌어올렸다. 역시 스릭슨 소속인 허윤경은 KLPGA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져 2위를 기록했다.
동시다발적으로 거둔 이번 우승을 기념해 던롭은 25일까지 ‘스릭슨’s 챔피언 위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우승 퍼레이드를 기록한 세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볼 제품명을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릭슨 Z-STAR 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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