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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자일본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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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코스 적응이 어려웠다”...JLPGA 4년만에 우승한 신지애

“산악코스 적응이 어려웠다”...JLPGA 4년만에 우승한 신지애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신지애가 4년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GC(파72·6584야드)에서 끝난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 엔)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440만 엔(약 1억4000만원) .다음은 일문일답. -오랜만에 우승인데. 일본 투어에서는 4년 만에 우승이라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긴장은 되었지만 오늘 샷 감이 좋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추격해와도 불안

안선주,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우승...통산 상금 5억엔 돌파

[JLPGA]안선주,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우승...통산 상금 5억엔 돌파

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에서 우승했다.안선주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CC 이시노 코스(파72·645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이지희 등 공동 2위 그룹 6명을 3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 1260만엔(약 1억2000만원)을 획득했다.이로써 2010년 일본무대에 진출한 안선주는 올 시즌 2승에 JLPGA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특히 J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통

던롭, 25일까지 스릭슨 챔피언 위크 퀴즈 이벤트...볼 증정

던롭, 25일까지 스릭슨 챔피언 위크 퀴즈 이벤트...볼 증정

스릭슨 소속 선수들이 한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승전보를 올렸다.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지난 18일 소속 프로인 김승혁, 이보미, 미겔 앙헬 히메네스가 국내, 외에서 동시에 우승, 허윤경 또한 준우승에 올라 이벤트를 연다. 김승혁은 KPGA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가’를 피우며 플레이하는 히메네

신지애, 일본여자프로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단독 3위

[JLPGA]신지애, 일본여자프로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단독 3위

미국에서 일본무대로 옮겨탄 신지애(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튼(총상금 7000만엔)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2011년 이 대회 준우승자 신지애는 3일 일본 지바현 츠루마이CC 웨스트코스(파72·6515야드)에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72-65-73)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우승은 9언더파 207타(68-70-69)를 친 일본의 이치노세 유키에게 돌아갔다. 유키는 전날 4위에서 아마추

이보미, 밸런타인 레이디스 오픈 2위...고교생 우승

[JLPGA]이보미, 밸런타인 레이디스 오픈 2위...고교생 우승

이보미(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컵 밸런타인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문 가운데 최연소 기록이 나왔다. 일본의 여교생 아마추어 가츠 미나미가 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이보미는 20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공항CC(파72·645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가츠에게 1타 뒤졌다. 15세 293일의 나이에 정상에 오른 가츠는 2012년 6월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1

안선주, 야마하레이디스 우승...통산 14승

[JLPGA]안선주, 야마하레이디스 우승...통산 14승

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안선주는 6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CC(파72·6540야드)에서 끝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요시다 유미코(일본)를 1타차로 제쳤다.2010년과 2011년 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는 2013년 9월 니토리 레이디스 대회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정상에 올라 JLPGA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1800만 엔(약 1억8000만원)을 보탠 안선주

신지애, JLPGA 투어 시즌 첫 승 도전

신지애, JLPGA 투어 시즌 첫 승 도전

올해부터 일본에서 활약할 신지애(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해 시즌 처승에 나선다.총상금 7000만엔(약 7억 4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3일간 일본 사가현에 위치한 와카키GC(파72·6304야드)에서 열린다. 시즌 초반 JLPGA 투어 상금 랭킹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이전의 샷감각을 살려내는데 성공했다.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2위를 한 신지애는

한국선수들 PRGR 대회 3연패하나

[JLPGA]한국선수들 PRGR 대회 3연패하나

한국낭자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승 이자 3년 연속 대회정복에 나선다.SBS골프는 오는 14일부터 일본 고치현 도사CC(파70·6232)에서 3일간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을 위성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선수들의 우승텃밭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 특히, 올시즌 JLPGA투어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신지애(26)는 2008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또한 신지애는 지

신지애, 미래에셋과 결별...내년 시즌 일본투어 전념

신지애, 미래에셋과 결별...내년 시즌 일본투어 전념

신지애(25)가 미래에셋(회장 박현주)과 결별한다. 미래에셋은 2009년 신지애와 매년 10억원씩, 최대 75억원의 5년 계약을 했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이에따라 신지애는 한동안 메인 스폰서없이 필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내년시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보다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그러나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신지애

신지애, 미즈노클래식 통산 3승우한 산뜻한 출발

[LPGA]신지애, 미즈노클래식 통산 3승우한 산뜻한 출발

신지애(25·미래에셋)의 출발이 좋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한 샷을 날렸다.신지애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오야마 시호(일본)와 1타 차다.20008,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올 시즌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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