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 서울 26℃

  • 인천 23℃

  • 백령 16℃

  • 춘천 27℃

  • 강릉 17℃

  • 청주 24℃

  • 수원 27℃

  • 안동 22℃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6℃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0℃

  • 울산 17℃

  • 창원 23℃

  • 부산 18℃

  • 제주 21℃

신지애, 미즈노클래식 통산 3승우한 산뜻한 출발

[LPGA]신지애, 미즈노클래식 통산 3승우한 산뜻한 출발

등록 2013.11.08 16:01

안성찬

  기자

신지애신지애

신지애(25·미래에셋)의 출발이 좋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한 샷을 날렸다.

신지애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오야마 시호(일본)와 1타 차다.

20008,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올 시즌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정상에 오른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이나리(25), 한희원(35·KB금융그룹), 최운정(23·볼빅), 장은비(24) 등 무려 8명이 신지애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78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 없이 우승자를 가린다.

안성찬 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