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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건물 붕괴, 가스관 확인하는 SK E&S 직원들

[NW포토]가로수길 건물 붕괴, 가스관 확인하는 SK E&S 직원들

등록 2014.05.10 15:46

김동민

  기자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공사현장에서 철거중이던 건물이 붕괴됐다. 붕괴된 가로수길 현장 앞에서 SK E&S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공사현장에서 철거중이던 건물이 붕괴됐다. 붕괴된 가로수길 현장 앞에서 SK E&S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가로수길’, ‘가로수길 건물 붕괴’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12시 5분께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현장이 무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등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가로수길 무너진 건물은 6층 건물로 4층을 철거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가로수길 공사현장 사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가로수길 사고 현장 일대에는 경찰서와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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