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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시청률 하락···월화극 2위 유지

‘신의 선물’, 시청률 하락···월화극 2위 유지

등록 2014.04.15 08:54

김재범

  기자

‘신의 선물’, 시청률 하락···월화극 2위 유지 기사의 사진

‘신의 선물’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8.9%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샛별(김유빈)의 납치가 대통령 김남준(강신일)의 계획이란 것을 수현(보영)과 동찬(조승우)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3%, KBS2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재방송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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