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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까만 얼굴에 귀여움 ‘철철’

소녀시대 11년 전, 까만 얼굴에 귀여움 ‘철철’

등록 2014.03.18 19:48

박지은

  기자

SBS 힐릴캠프 방송 화면 캡쳐SBS 힐릴캠프 방송 화면 캡쳐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소녀시대 9명이 모두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힐링캠프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풋풋한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까지 공개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연습생시절을 회상하며 “출퇴근을 했는데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여자들이 단체로 우르르 다녔기 때문에 여단팀으로 불렸다”며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막내 서현은 “다들 언니라 어려웠다”며 “성격이 살갑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장 부담스러운 언니가 누구냐는 질문에 “유리언니”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소녀시대 11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같은 듯 다른 모습이다”, “어릴 땐 하나같이 귀엽네”, “소녀시대 11년 전부터 연예인을 준비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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