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4800원(7.54%) 높은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공항 내 향수와 화장품 면세사업 운영자로 신라면세점을 최종 낙점했다.
이번에 신라면세점이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지난해 기준 3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사업지다.
호텔신라는 올해 10월부터 2020년까지 만 6년간 해당 품목에 대해 창이공항 내 독점사업권을 갖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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