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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 IIHS 선정 ‘최고안전등급’ 최다 차량 보유

혼다, 美 IIHS 선정 ‘최고안전등급’ 최다 차량 보유

등록 2013.09.02 14:40

윤경현

  기자

혼다의 오딧세이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안전성테스트에서 미니밴 최초로 최고 등급(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혼다 오딧세이 충돌테스트. 사진=혼다코리아 제공혼다 오딧세이 충돌테스트.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이와 더불어 혼다는 2013년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전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안전등급 차량을 최다로 보유한 브랜드로 등극하였다.

오딧세이는 운전자 보호 성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2세대 컴패터빌리티 대응 바디(ACE)가 적용되어 더욱 강화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차체 구조는 최근 동일한 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혼다 어코드와 시빅 모델에도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빅은 콤팩트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더불어 오딧세이는 스티어링 칼럼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차체구조를 지녀 더욱 효과적인 안전성을 발휘한다. 충돌 시 프론트 에어백이 운전자의 전면에서 보호 기능을 수행하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측면의 구조물과 외부의 사물로부터 운전자의 머리를 보호한다.

혼다는 그간 실시한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가장 많이 획득한 바 있다. 2013년 혼다의 차종 중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안전등급을 획득한 차량은 오딧세이, 시빅 세단 및 쿠페, 어코드 세단 및 쿠페 등이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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