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영화관 간다면...영화 예매율 1~10위 작품은?

25일 크리스마스 영화 관람을 준비하고 있다면 영화 예매율을 보고 인기도를 가늠하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 실시간 예매율 순위를 살펴보면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예매 점유율 27.5%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그 뒤를 배우 김우빈, 고창석이 출연한 김홍선 감독의 '기술자들'이 17.9%로 잇고 있다. 외국영화 중에서는 호빗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 '호빗:다섯

[NW기획] ‘님아’ 두려운 두 마리 공룡 ‘국제시장’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사실 이런 구도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니 예상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됐다. 하지만 이런 만화 같은 대결 구도가 만들어 진 것이 바로 영화이기에 가능한 것도 있겠다.12월 겨울 성수기 극장가 흥행 대결의 흥미로움이 눈길을 끈다. 불과 제작비 1억 2000만원이 투입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80억 대작 ‘국제시장’과 한화 2000억 이상이 투입된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대결을 벌이게 됐다. 문자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서울 대부분에서 상영불가에도 흥행 1위

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가 박스오피스 1위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의 상영 불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저력을 발휘했다.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하루 동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전국 745개 스크린에서 총 13만 91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는 수익배분율인 극장과 배급사간의 부율 문제 갈등으로 서울 내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할리우드 vs 충무로 12월 극장 흥행 주도 ‘맞짱’

연말, 극장가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화제작들의 맞대결로 뜨거울 전망이다.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한국 영화 기대작 ‘변호인’‘용의자’가 할리우드와 충무로의 자존심을 걸고 한 판 맞짱을 준비한다.먼저 비주얼적인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엔더스 게임’과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부터, 최고의 제작진

할리우드 대작 남녀 ‘신궁’ 대결···누가 이길까?

2D 개봉작 수익 역대 1위, 역대 11월 주말 오프닝 수익 1위,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 흥행 수익 역대 1위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신화를 이어가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호빗’ 시리즈 중 가장 역동적인 스토리로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올 겨울 극장가 점령에 나선다.이 두 편은 블록버스터 시리즈 두 번째 얘기란 점과 활 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