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애국가 시청률 보다 못한 1.8%로 종영···뭐가 문제였나?

MBC ‘헬로 이방인’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했다.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마지막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아 기록한 시청률 2.1%보다 0.3%p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를 맞아 개그우먼 신봉선과 경기도 양주로 MT를 떠나는 ‘헬로 이방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인들은 발가락 씨름, 멍 때리

외국인 예능, MBC 폐지 KBS ‘이웃집 찰스’ 첫방··· 엇갈리는 기상도

외국인 예능이 정체된 예능 시장에 새로운 바람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KBS, MBC 지상파 방송국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해 폭발적인 인기 돌풍을 일으킨 외국인 예능의 원조 JTBC '비정상회담'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그 인기가 주춤한 상황이다. '비정상회담'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외국인들의 놀라운 한국말 솜씨와 재기발랄함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외국인들은

‘헬로 이방인’ 3개월 만에 폐지···MBC 측 “후속 논의 중···여럿 물망”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폐지된다.6일 오후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헬로 이방인’이 폐지된다”면서 “12월 말 촬영한 녹화분의 1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서 “여러가지 안을 두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정해진 사항은 없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

‘자기야’ 시청률, 소폭 하락···木夜 예능 1위 수성에는 “문제 없어”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목요일 심야예능 1위를 지켰다.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전국기준 시청률이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셋째 출산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8%, MBC ‘헬로 이방인’은 2.7%를 각각 기

‘헬로 이방인’ 시청률 하락···위기의 木夜 예능

‘헬로 이방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시청률인 3.7%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의 별미를 찾아 떠나는 이방인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은 아침 식사로 접한 한정식 메뉴 중 간장게장의 맛에 놀라워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고백에 시청률 소폭 상승···3.7% 기록

MBC ‘헬로 이방인’ 시청률이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3.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3.2%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이 등장해 지난 강남에서 음주 후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줄리엔 강은 당시 상황을 밝히며 주량 넘는 음주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또 레이,

줄리엔 강, ‘헬로 이방인’서 ‘그날’ 사건 전말 밝힌다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새로 합류한 줄리엔 강이 만취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의자정리 사건’이라 불렸던 해프닝 이후 ‘헬로! 이방인’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M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헬로 이방인’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로 한국 생활 8년차인 맏형 줄리엔 강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화기애애한 대화 도중 이방인들이 줄리엔 강에게 그동안 근황을 묻자 줄리엔

‘헬로 이방인’ 1%대 참혹한 시청률···성형 노이즈 無

‘헬로 이방인’이 1%대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5%보다 0.6%p 하락했으며,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에서 1.9%를 기록한 수치와 동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에서 레이가 한국어 모의고사 도중, 성형을 했지만 심하게 고치지는 않았으며, 앞으로 욕을 먹더라도 쿨하게 살아아겠다는 마음가

[헬로 이방인] ‘한국 문화·게스트 하우스’ 소재로 차별 꾀할까?(종합)

‘헬로 이방인’이 제목처럼 ‘안녕’ 할 수 있을까?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연출 유호철 강궁, 이하 ‘이방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호철 PD, MC 김광규와 강남, 프랭크, 후지이 미나, 데이브, 레이, 존, 아미라, 줄리엔 강을 비롯한 이방인 멤버들이 참석했다. ‘헬로 이방인’은 29일자 기준 2회 방송이 완료됐다. 지난 1, 2 회분이 3%(전국기준, 닐슨코리아)대의 시청률을 밑돌면서 저

[헬로 이방인] 강남 “윤도현, 이방인 하우스 초대하고 싶다”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선배가수 윤도현을 이방인 하우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연출 유호철, 강궁)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김광규와 강남, 프랭크, 후지이 미나, 데이브, 레이, 존, 아미라, 줄리엔 강을 비롯한 이방인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제가 일본에서 왔다는 느낌이 강하지 않은 거 같아서 일본인을 두 명 넣은 거 같다”고 운을 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