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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헬로 이방인’서 ‘그날’ 사건 전말 밝힌다

줄리엔 강, ‘헬로 이방인’서 ‘그날’ 사건 전말 밝힌다

등록 2014.11.13 23:19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헬로 이방인'사진 = MBC '헬로 이방인'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새로 합류한 줄리엔 강이 만취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의자정리 사건’이라 불렸던 해프닝 이후 ‘헬로! 이방인’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M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헬로 이방인’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로 한국 생활 8년차인 맏형 줄리엔 강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화기애애한 대화 도중 이방인들이 줄리엔 강에게 그동안 근황을 묻자 줄리엔 강은 자신의 입으로 먼저 그날 사건의 전말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갑작스럽고 솔직한 줄리엔 강의 고백에 다른 이방인들 모두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결벽증이 있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밝힌 ‘그날의 사연’은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새로 합류한 맏형 줄리엔 강과 이방인들이 함께한 전주 여행기는 13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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