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중금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행사에 임실 중금마을이 농촌 운동 분야에서 입선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총 2,664개 마을이 신청하여 시․도별 예산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6개 분야, 30개 팀이 참가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마음껏 펼쳤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차지한 임실 중금마을은 '내 나이가 어때서' 할머니 유랑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