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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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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고속단정 침몰···도주한 중국어선 수배

해경 고속단정 침몰···도주한 중국어선 수배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고속단정을 고의로 충돌해 침몰시키고 도주한 중국어선의 향방을 해경이 추적 중이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주기충 주한 중국대사관 부총영사를 불러 항의했다. 일각에서는 해경과 국민안전처가 하루 넘게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 8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상에서 고속단정을 들이

서해 백아도 인근선 어선 침몰, 사고 원인 살펴보니 ‘헉’

서해 백아도 인근선 어선 침몰, 사고 원인 살펴보니 ‘헉’

‘서해 백아도 인근선 어선 침몰’인천 백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벌어졌지만 다행히 선원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수유입방지장치 고장으로 침몰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7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도 서방 37마일 해상에서 운항 중이었던 68t급 어선 신성호가 침몰했다.해경은 사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경비정을 출동시켜

시신 다수 수습···사망자 205명으로 늘어

[세월호 침몰]시신 다수 수습···사망자 205명으로 늘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망자가 205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97명이다. 사고 발생 후 처음으로 실종자 수가 두자릿수로 내려갔다.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남성 9명, 여성 3명 등 사망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5층 로비에서, 1명은 4층 선수 좌현 방에서 발견됐다.사망자 중 소지하고 있던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으로 3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이중 2명이 단원고 학생이다. 나머지 사망자도 대부분 단원고 학생으로

사망자 4명으로 늘어···대형 참사로 번질까 우려

[진도 여객선 침몰]사망자 4명으로 늘어···대형 참사로 번질까 우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의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신고 접수 후 여전히 290여명이 실종 상태여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구조인원은 오후 7시 기준으로 164명이며 나머지 290여명은 소재와 생사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구조된 인원 중 부상자 55명은 해남한국병원(19명), 목포한국병원(15명), 해남종합병원(8명), 해남우리병원(6명), 진도한국병원(5명), 해남우석병원(2명)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정부는 현

강풍에 건조중인 해군 고속함 1척 침몰

강풍에 건조중인 해군 고속함 1척 침몰

강풍특보가 내려졌던 25일 새벽 경남 창원시 진해 모 조선소 안 암벽에서 건조 중이던 해군 고속함 1척이 침몰했다.이 고속함은 이 조선소가 해군에 내년 인도할 예정인 430t 규모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Patrol Killer Guided missile)이다.조선소 작업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사내 5암벽에 묶여 있던 선체에 강풍과 높은 파도로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선체 뒷부분부터 서서히 잠기기 시작했다.사고 당시 선체에는 작업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

백령도 인근 예인선 침몰···인명 피해 없어

백령도 인근 예인선 침몰···인명 피해 없어

20일 오전 3시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신항 방파제 앞 해상에서 34t급 예인선 태양7호가 침몰했다.이 사고로 예인선에 타고 있던 선장 A씨(61) 등 2명이 바다에 표류했지만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고속정에 의해 구조됐다.이 예인선에는 벙커A유 1200리터가 실려 있었지만 기관장 B씨(69)가 침몰 직전 연료 송유관 밸브를 잠가 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해경과 선사 측은 조만간 크레인을 이용해 예인선을 인양할 계획이다.해경은 바지선을 예인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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